홍익돈까스 별내점에서 평일 점심 혼밥하기

제가 돈까스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주말 점심 이렇게 가면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먹어야 해요..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평일 점심에 나홀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돈까스를 먹고 말겠다는 의지로!!!..

주방에 계시는 분들만 해도 엄청 많이 계세요~ 그마만큼 잘된다는 거겠죠~~ㅎㅎ

11시 좀 넘어 좀 일찍 갔더니 손님들은 테이블에 앉아들 계시고 주방에서는 엄청 바쁜 것 같았어요~ 

저도 빨리 먹고싶어 주문하려봤더니!!

어~! 오랜만에 왔더니 메뉴판이 아니라 각 테이블마다 다 주문하는 기계가 설치가 되어 있네요! 

심지어 주문할 때 친절하게 부먹파와 찍먹파를 나눠 소스를 따로 담아줄 지를 메뉴에서 고르게 되어 있어요!

참고로 저는 부먹파입니다~

 

이동하지 않고 편하게 앉아서 주문하고~ 빠르게 음식을 받았습니다!! 신이나네요~~

홍익돈까스는 양이 엄청 많아서 다는 못먹을 정도잖아요! 먹고 남은 돈까스 싸가라고 모든 매장에 호일과 비닐이 있어서 가끔 이렇게 배불리 먹고  포장해오는 게 아주 좋아요~

튀긴 거라 기름이 없을 순 없지만 개인적으로 진한 소스를 돈까스에 범벅해서 먹으면 끝나죠~~!!

오늘 평일 점심에 방문한거 너무 잘 한거 같아요 

기다리지도 않았던 행복한 점심시간~~ 또 방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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